문학의 성계

무기여 잘 있거라

A Farewell to Arms

어니스트 헤밍웨이 · 1929 · fiction

이탈리아 전선의 구급차 운전병과 간호사의 관계를 후퇴와 죽음의 연대기 안에 놓는다. 영광·명예 같은 추상어가 구체적인 지명과 부대 번호 앞에서 무너진다고 화자가 말하는 대목은 전후 문학의 태도를 요약한 자리로 인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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