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성계

산유화

山有花

김소월 · 1925 · poetry

피고 지는 산의 꽃을 사람의 사연 없이 그대로 서술해, 소월의 시가 감정의 토로만이 아니라 거리를 둔 관찰로도 성립함을 보여준다. 짧은 행과 반복만으로 계절의 순환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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