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1월부터 『조광』에 연재하고 같은 해 인문사에서 단행본으로 낸 장편이다. 평양 교외의 '푸른 집'을 무대로 영화사를 경영하는 현마와 그의 첩 세란, 세란의 동생 미란, 미소년 단주, 피아니스트 영훈의 애욕이 엇갈린다. 관능적 쾌락 그 자체의 가능성을 묻고 남성 동성애를 그려, 한국 근대문학에서 드문 성적 모더니티를 제기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구하기 — 검수된 판본 1
검수는 이 작품의 판이 맞는지(제목·역자·ISBN)다. 지금 살 수 있는지는 「판매 확인」이 붙은 판만 우리가 서점에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