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네 살 김지영 씨가 어느 날 친정 엄마나 남편의 옛 애인이 된 듯 말하기 시작하자, 상담을 맡은 의사가 그녀의 1982년 출생부터 2016년까지를 재구성해 기록한 리포트 형식의 장편. 통계청 자료와 신문 기사를 본문에 함께 놓아, 한 사람의 기억이 제도적 차별이 줄어든 시대에 남은 차별의 기록이 되게 했다.
구하기 — 검수된 판본 1
검수는 이 작품의 판이 맞는지(제목·역자·ISBN)다. 지금 살 수 있는지는 「판매 확인」이 붙은 판만 우리가 서점에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