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의 '나'가 소설가가 된 오랜 친구의 소설을 읽으며 1977년 여자대학 기숙사 시절을 떠올리고, 같은 시간을 서로 전혀 다르게 기억해 왔음을 알게 되는 장편이다. 2017년 『문학과사회』에 연재된 뒤 2019년 책으로 나왔고, 작가는 트레이드마크였던 냉소가 상당 부분 회피 기제였다는 생각의 변화를 이 소설에 담았다고 말했다.
구하기 — 검수된 판본 1
검수는 이 작품의 판이 맞는지(제목·역자·ISBN)다. 지금 살 수 있는지는 「판매 확인」이 붙은 판만 우리가 서점에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