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을 뚫고 제주 산간의 친구 인선의 집으로 가는 경하의 여정에서 1948년 겨울 제주의 민간인 학살로 내려가, 사랑하는 이의 뼈 한 조각이라도 되찾으려 애도를 멈추지 않은 인선의 어머니 정심을 중심에 세운다. 2019년 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계간 『문학동네』에 전반부를 연재했고 2021년 책으로 나왔으며, 2023년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받았다.
구하기 — 검수된 판본 1
검수는 이 작품의 판이 맞는지(제목·역자·ISBN)다. 지금 살 수 있는지는 「판매 확인」이 붙은 판만 우리가 서점에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