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생 이순일과 두 딸 한영진·한세진의 이야기를 네 편으로 잇는 연작. 어릴 적 '순자'로 불린 어머니의 식모살이와 가족의 생계를 떠맡은 장녀의 삶을 따라간다. 작가는 1946년생 순자씨의 피란 이야기를 듣고 「무명」을 썼고, 자꾸 끊어지는 그의 말하기 방식으로 쓰려던 노력의 일부를 소설에 남겨 두었다고 밝혔다.
구하기 — 검수된 판본 1
검수는 이 작품의 판이 맞는지(제목·역자·ISBN)다. 지금 살 수 있는지는 「판매 확인」이 붙은 판만 우리가 서점에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