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한 잡화점에 숨어든 좀도둑 세 청년에게 과거에서 고민 상담 편지가 날아들고, 그들이 쓴 답장이 시간을 넘어 여러 사람의 삶을 잇는다. 편지가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판타지로, 다섯 개의 에피소드가 차례로 이어진다. 『소설 야성시대』에 2011년 연재된 뒤 2012년 책으로 나와 중앙공론문예상을 받았다.
구하기 — 검수된 판본 1
검수는 이 작품의 판이 맞는지(제목·역자·ISBN)다. 지금 살 수 있는지는 「판매 확인」이 붙은 판만 우리가 서점에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