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부재와 가난 속에 자란 화자들이 원한이나 자기연민 대신 상상과 농담으로 버티는 아홉 편의 단편을 묶은 첫 소설집이다. 표제작의 화자는 집을 나간 아버지가 상상 속에서 계속 달리고 있다고 여기며 그에게 운동화를 신기고 선글라스를 씌운다. 단행본이 나오기 전 한국일보문학상을 받았고, 2019년 창비에서 개정판이 나왔다.
구하기 — 검수된 판본 1
검수는 이 작품의 판이 맞는지(제목·역자·ISBN)다. 지금 살 수 있는지는 「판매 확인」이 붙은 판만 우리가 서점에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