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부터 1959년까지 잡지와 신문에 발표한 시를 추려 춘조사에서 낸 첫 시집이자 생전에 낸 유일한 시집이다. 「토끼」「아버지의 사진」「웃음」을 빼면 모두 6·25 뒤에 쓴 시이고, 「헬리콥터」「병풍」「눈」「폭포」처럼 1950년대의 지적 번민을 풍자적이고 지적인 언어로 옮긴 시들이 여기 있다. 목차는 대체로 쓴 순서의 역순이다.
구하기 — 검수된 판본 1
검수는 이 작품의 판이 맞는지(제목·역자·ISBN)다. 지금 살 수 있는지는 「판매 확인」이 붙은 판만 우리가 서점에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