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공장 노동자 허삼관이 처음 판 피값으로 아내를 얻은 뒤, 가족에게 일이 닥칠 때마다 거듭 피를 팔러 가는 이야기. 같은 행위를 되풀이하는 구조 위에 중국 현대사의 격랑을 배경으로 깔고, 남의 핏줄로 드러난 맏아들을 끝내 받아들이는 과정을 희비극이 교차하는 어조로 그렸다. 2015년 하정우 감독의 영화 「허삼관」의 원작이다.
구하기 — 검수된 판본 1
검수는 이 작품의 판이 맞는지(제목·역자·ISBN)다. 지금 살 수 있는지는 「판매 확인」이 붙은 판만 우리가 서점에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