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책

김승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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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한국어동아시아

도판

1960년대 산업화 속에서 속물주의와 출세주의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도시 소시민의 내면을 감각적인 문장의 단편으로 옮겼다. 「무진기행」은 안개 낀 고향에 잠시 내려간 사내가 한 여자에게 한 약속을 전보 한 장에 버리고 서울로 돌아가는 며칠로, 「서울 1964년 겨울」은 포장마차에서 우연히 만난 세 사람이 아무런 연대 없이 흩어지는 하룻밤으로 그 내면을 보여 준다. 한글로 교육받은 4·19 세대로서 1950년대 문학의 엄숙주의에서 벗어났다는 평을 받았고, 평론가 유종호는 이를 '감수성의 혁명'이라 불렀다. 1965년 동인문학상과 1977년 제1회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여기서 읽기 시작

입문 순서 4

  1. 단편 한 편 분량이고 김승옥의 대표작이다.

    1964년 10월 『사상계』에 발표했다.

  2. 1965년 6월 『사상계』에 발표해 그해 동인문학상을 받았다.

  3. 대학 재학 중이던 196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등단작이다.

  4. 1977년 제1회 이상문학상 수상작이다.

그 밖의 작품 1
  • 1962년 김현·최하림 등과 함께 낸 동인지 『산문시대』에 발표했다.

이어지는 한 사람

나머지 관계 2 — 선이 그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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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은→ 영향

    황정은은 2016년 『Asymptote』 인터뷰에서 조세희와 함께 오정희와 김승옥의 단편들을 좋아했다고 꼽았다. 이름과 장르를 든 것 이상의 구체적인 영향 진술은 없어 그 정도로만 기록한다. 문헌 기록

    출처 1건
    1. Hwang Jungeun on Seoul, noodles, and gentrification (M. René Bradshaw 인터뷰) — Asymptote Blog · 2016년 10월 24일. 황정은의 한국어 답변 원문과 데버라 스미스의 영역을 함께 실은 인터뷰. 『百의 그림자』 집필 배경(용산 참사)과, 국내 영향을 묻는 질문에 조세희·오정희·김승옥을 꼽은 답변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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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훈↔ 대화

    한국일보 문학 담당 기자였던 김훈은 기획 연재 「문학기행—명작의 무대」 1986년 5월 18일자에서 김승옥과 함께 「무진기행」의 무대인 순천만을 답사하고 한 면 기사를 썼다. 한국일보 2007년 10월 4일 「우리 시대의 명저 50」 기사가 이 연재의 경위와 함께 이 사실을 기록한다. 문헌 기록

    출처 2건
    1. 「문학기행—명작의 무대」 한국일보 1986년 5월 18일자 (「무진기행」 편) — 한국일보 · 김훈 기자가 김승옥과 함께 「무진기행」의 무대인 전남 순천만을 답사하고 쓴 한 면 기사. 연재 전반기(1986–87)는 1987년 단행본으로 묶였다
    2. 「[우리 시대의 명저 50] <39> '김훈·박래부 기자의 문학기행'」 (2007. 10. 4.) — 한국일보 · 이훈성 기자 — 1986년 연재 「문학기행」의 경위와, 5월 18일자 2회에서 김훈이 김승옥과 순천만을 답사한 사실을 기록

같은 자리

같은 자리, 같은 때 — 10명
출처 4건
  1. 한국문학번역원 작가 소개 자료 — Literature Translation Institute of Korea · 한국 작가의 해외 소개용 공식 프로필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작가·작품 항목 — 한국학중앙연구원 · 한국 작가의 생애·작품 기초 사실 확인용
  3. 「감수성의 혁명가, 김승옥의 고향 무진을 기행하다」 — 디지털순천문화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 정미경 집필 — 생애, 「무진기행」의 순천 배경, 제1회 이상문학상 수상작 「서울의 달빛 0장」(중편)
  4. 김승옥, 『무진기행』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49, 2007) — 민음사 · 「무진기행」·「서울 1964년 겨울」·「생명연습」·「건」·「역사」·「차나 한 잔」·「다산성」·「염소는 힘이 세다」·「야행」·「서울의 달빛 0장」 수록, 김미현 해설 「서울의 우울」